급물살 타는 연금개혁 논의…여야 '소득대체율 43%' 합의 공감


급물살 타는 연금개혁 논의…여야 '소득대체율 43%' 합의 공감

'받는 돈' 소득대체율 40%→43% 공감대…'내는 돈' 보험료율 13%는 이미 합의 與 "특위 구성 전제로 모수개혁 처리" 野 "다음 주 복지위서 처리 목표" 자동조정장치도 난관…"재정 건전성 위해 필수" vs "사실상 연금 삭감" 여야정 국정협의회 첫 회의 (서울=연합뉴스) 여야정 국정협의회 첫 회의가 20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리고 있다. 2025.2.20 [국회사진기자단]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곽민서 기자 =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1%포인트 차이를 두고 대치했던 여야가 14일 소득대체율을 현행 40%에서 43%로 올리는 개혁안에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연금개혁이 급물살을 탈 수 있을지 주목된다. 44%를 주장했던 더불어민주당이 이날 정부·여당의 43%를 수용하겠다고 밝히고, 국민의힘이 이에 환영한다고 화답하면서 여야가 연금개혁 합의안 도출에 한 걸음씩 다가갔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단 여야가 '내는 돈'인 보험료율은 13%, '받는 돈'인 소득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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