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세' 박영규 25살 연하와 4번째 결혼 "사귀면서 울어..집+차 선물하며 결혼"


'72세' 박영규 25살 연하와 4번째 결혼 "사귀면서 울어..집+차 선물하며 결혼"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영규가 철저한 계획하에 25살 연하 아내와 4번째 결혼식을 올린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10일 짠한형에는 시트콤 '빌런의 나라' 출연자인 박영규 오나라 소유진이 출연해 시트콤 같은 토크를 보여줬다. 박영규는 "여기 한번 오고 싶었다.

오늘 잊어버리고 메이크업을 안했다"고 털어놨다. 신동엽은 "마지막 결혼까지 했는데 누구에게 잘보이려고 메이크업을 하냐"고 놀렸다.

이에 박영규는 "난 집에만 있다. 항상 집에 있는걸 즐기고..

여러가지 상황들이 집에 있을수밖에 없다"며 씁쓸해했다. 그는 "이제는 술을 조심하고 줄이는 편이다.

나이 먹으니까 몸에서 받는게 다르더라. 요즘에는 젊은 와이프와 사니까 내가 생각하는 만큼 몸이 안 움직인다"며 "아내는 25살 차이다.

나는 아들에 대한 상처가 있어서 딸을 키우고 싶었다. 딸을 가진 돌싱을 만나고 싶어서 새 집을 사서 준비를 해놨다.

프라이빗한 목욕탕도 딸려있는 딸 방을 만들어놨다. 우리집에 여자친구가 키우는 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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