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 분석, 매출 부진 지속으로 영업이익 -27억원... 전분기 대비 적자 유지 지난해 10월 수소 컨셉카를 공개...올해 5월 넥쏘 후속모델 출시를 계획에 기대 일진 타입4 20피트 튜브트레일러(사진=연합뉴스)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일진하이솔루스 4분기 매출액은 1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9% 감소할 전망이다.
최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지난해 4분기 넥쏘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32% 하락한 344대에 그침에 따라 이 회사 역시 상용/기타 용기 위주의 매출이 예상된다. 이처럼 매출 부진이 지속됨에 따라 영업이익은 -2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를 유지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보유 현금에 따른 이자수익으로 손실 최소화가 예상된다. 올해 상반기까지는 승용 용기 부문의 부진을 상용부문이 메우는 상황이 지속될 전망이나, 최근 현대차가 조용히 수소사업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지난해 10월 수소 컨셉카를 공개한데 이어 올해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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