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이젠 우려보다 잠재력에 주목할 시기…목표가↑"-한국


"셀트리온, 이젠 우려보다 잠재력에 주목할 시기…목표가↑"-한국

한국투자증권 보고서 목표가 21만5000원→25만원 상향 "올 3분기부터 주가 반등 전망" 한국투자증권은 10일 셀트리온에 대해 작년 말 합병 추진 시점부터 우려됐던 부진은 당시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고 짚었다. 이제는 우려보다 잠재력에 주목할 시기라는 얘기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21만5000원에서 25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547억원, 영업이익 4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5%, 60.2% 감소한 수치"라며 "이는 시장 추정치(컨센서스)를 44.4%, 81.4% 밑돌 전망"이라고 말했다.

위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향 바이오시밀러 계약 공시 금액은 전년 대비 50% 감소한 1660억원을 기록했다"면서 "합병 법인 출범을 앞두고 총 3조2000억원에 달하는 재고자산 부담으로 기존보다 공급계약 규모를 낮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소멸 법인인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거래 정지 이후 셀트리온 주가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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