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챗GPT 생성 이미지] 최근 2년여간 상승세를 이어오던 미국 뉴욕증시에 조정 신호가 켜지면서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를 담은 국내 투자자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특히 순자산총액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 테크주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ETF 시장의 머니무브에 관심이 집중된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상장된 ETF 순자산총액 상위 10개 중 3개가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CD금리, 머니마켓 등 단기투자 성향이 짙은 상품을 제외하면 상위 10개 중 6개가 미국주식 관련 상품이었다. 순자산총액이 가장 큰 종목은 'TIGER 미국S&P500'으로 8조원이 넘는 돈이 담겨 있다.
이밖에 'TIGER 미국나스닥100' 4조5973억원, 'KODEX 미국S&P500' 3조8661억원,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3조986억원 순이었다. 최근 '매그니피센트7'(M7) 등 빅테크 종목 주도로 뉴욕증시가 '나홀로 성장'을 이뤄온 만큼, 국내 투자자들 역시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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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미국 기술주 휘청에 불안해진 `개미`들…ETF도 지각변동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