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SLL -71%·SOXL -68%' 레버리지 상품산 서학개미 '눈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 관세 부과 후 미국 증시가 박살난 가운데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산 서학개미들도 패닉에 빠졌다. 연초 이후 주가는 3분의 1토막이 났다. 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서학개미는 지난 2일 기준 미국 TQQQ(PROSHARES ULTRAPRO QQQ) ETF를 25억6068만달러(약 3조6802억원) 보유 중이다.
서학개미 보유 종목 6위다. 이어 QQQ(INVESCO QQQ TRUST SRS 1) ETF도 23억189만달러(3조3083억원)를 보유해 7위에 올랐다.
TSLL(DIREXION DAILY TSLA BULL 2X SHARES) ETF와 SOXL(DIREXION DAILY SEMICONDUCTORS BULL 3X SHS) ETF는 각각 20억8947만달러(3조40억원), 18억6499만달러(2조6813억원)를 가지고 있어 9위, 10위를 차...
원문링크 : "주가 오를 땐 좋았는데 이젠 주르륵"…서학개미 결국 '피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