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 올해 예상 실적/그래픽=김지영 셀트리온 (184,700원 1,200 +0.65%)이 올해 매출액 5조원에 도전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매출액 3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4조원을 건너뛰고 바로 5조원 고지를 밟을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매출액뿐 아니라 이익 규모도 대폭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셀트리온의 글로벌 성장이 본격화됐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셀트리온 매출액이 5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셀트리온의 지난해 실적 발표 뒤 올해 예상 실적을 내놓은 증권사 중 가장 공격적인 수치다. 대부분의 증권사는 올해 셀트리온의 매출액을 4조원대 중반 수준으로 예상했다.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셀트리온의 매출액이 5조1030억원, 영업이익이 1조373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3.5%, 179.1% 늘 것으로 예상했다. 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미국 시장에서 짐펜트라(램시마SC)의 유통 채널 확보가 예상보다 쉽지 않았다고 언급했는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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