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4조·3조 벽 넘은 삼성바이오·셀트리온, 올해 ‘5조’ 정조준


매출 4조·3조 벽 넘은 삼성바이오·셀트리온, 올해 ‘5조’ 정조준

사진 = 각사 제공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올해 매출 목표를 나란히 ‘5조원’으로 설정했다. 지난해 각각 매출 4조·3조원의 벽을 넘은 두 회사는 한 번 더 역대 최고 실적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7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지난해 매출은 3조5573억원으로 전년 대비 63.45% 증가했다.

셀트리온이 3조원 이상 매출을 기록한 것은 창사 후 처음이다. 셀트리온 측은 “2024년은 셀트리온 합병법인 출범 첫 해로, 핵심 사업인 바이오의약품의 글로벌 처방 확대를 통해 외형 성장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또한 작년 매출 4조5473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매출 2조·3조원을 넘어섰고, 1년 만에 4조원의 벽까지 허물었다. 4조원대 매출은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내에서도 첫 사례다.

지난해 1~3공장 가동과 4공장 매출 상승,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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