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교통부 장관 "현대로템 자기부상열차 도입 검토"


말레이 교통부 장관 "현대로템 자기부상열차 도입 검토"

위 카 시옹 말레이 교통부 장관 페이스북에 공식 성명 푸트라자야에 한국산 자기부상열차 도입 고려 현대로템이 2016년 수주한 말레이시아 MRT 2호선 무인전동차. (사진=현대로템) [더구루=길소연 기자] 현대로템이 말레이시아에서 철도 기술력을 인정받은 가운데 자기부상열차를 수주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자기부상열차가 미래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만큼 말레이시아 도입이 유력하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다툭 세리 위 카 시옹(Datuk Seri Wee Ka Siong) 말레이시아 교통부 장관은 이전에 중단된 모노레일 계획이 부활하면서 행정 수도인 푸트라자야에 한국산 자기 부상 시스템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위 카 시옹 장관은 페이스북에 공식 성명을 내고 "최근 현대상사와 열차 제작사인 현대로템, 전기장비 제조업체인 EP 코리아, 마그레브 MKC 등 여러 한국 주요 사업체의 고위 대표들의 예방을 받고 철도 계획에 대한 제안을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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