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지수 이달 20% 급등 딥시크 효과·M7 조정 반사익 중국·홍콩 주식 보유액 급증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 선호가 미국에서 중국, 홍콩 등 중화권으로 이동하고 있다. 딥시크 부상을 계기로 중국 인공지능(AI) 기술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데다가 미국 주요 기술주 상승세가 주춤하면서다.
미국 관세 정책이나 경기 침체 등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당분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27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 25일 국내 투자자의 중국 주식 보유액은 8억6949만달러로 집계됐다. 하루 새 소폭 줄었지만 지난 24일 8억7676만달러 기록은 지난해 12월 12일 8억7300만달러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지난해 10월 초 10억달러를 넘었던 중국 주식 보유액은 이후 서서히 쪼그라들었다.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을 앞두고 미국 시장 선호가 크게 높아지면서다.
그러다가 지난 1월 13일 최저치인 7억4892만달러를 기록한 이후 회복하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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