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분기 실적 발표 높아진 눈 높이 맞출지 관심 젠슨 황 CEO 발언도 주목 [연합뉴스] 올해 주가가 150달러를 돌파했다가 120달러대로 주저앉은 엔비디아의 분기 실적이 한국시간 27일 새벽 6시 발표된다. 증권가에서는 엔비디아의 실적이 향후 인공지능(AI) 관련 랠리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약세를 보이고 있는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과 대형 기술주가 모여 있는 S&P500 등 뉴욕증시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 주가는 연초 차세대 신형 칩인 블랙웰의 양산 본격화에 상승세를 보였다.
종가 기준 149달러까지 올랐던 주가는 중국의 생성형 AI 딥시크의 등장으로 급격하게 하락했다. 주가는 한때 116달러까지 내렸다.
딥시크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발표되는 실적인 만큼,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의 컨센서스는 매출 382억달러, 주당 순익 0.84달러다.
전년 대비 73%, 63% 각각 급증한 수준이다. 다만 이미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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