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2월 기준 보유 현금 3,342억 달러 보험 부문 기반 4분기 영업이익 71% 급증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71% 증가하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미국의 높은 금리로 인해 국채 투자 성과가 늘고, 기후 악화 등의 여파에도 보험 부문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현지시간 22일 버크셔 해서웨이가 공개한 2024년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9월~12월) 영업이익은 145억 3천만 달러로 전년대비 71% 증가했다. 연간 기준 영업이익은 474억 4천만 달러로 전년대비 27% 늘었다.
핵심 사업부인 보험 부문의 인수(언더라이팅) 매출이 회복을 보여 같은 기가간 약 302% 증가했다. 미국 자동차 손해보험사 가이코(GEICO)는 세전 인수 수입액이 78억 달러로 전년대비 약 2배 뛰었다.
하반기 신규 고객이 늘고, 지난 2022년 이후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 보험료 인상 등으로 추세를 반전시켰다. 미 서부 로스엔젤레스 등 산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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