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가 나란히 1000弗 넘어 이달 상승률 메타·애플 웃돌아 고객 충성도·자체 상품 등 강점 경기 방어주 성격…변동성 낮아 월가선 목표가 줄줄이 상향 "PER 50배 넘어 부담" 지적도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증시를 주도하던 거대 기술주 ‘매그니피센트7’(M7)이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코스트코와 넷플릭스 주가가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해 크게 오른 두 종목은 올 들어서도 15% 넘는 수익률을 보이며 ‘주가 1000달러’ 고지를 나란히 넘어섰다. 충성도 높은 멤버십 고객, 고품질 자체 상품(콘텐츠) 제작 등 비슷한 사업 구조를 가진 두 기업이 새 주도주가 될지 관심을 끈다.
두 종목 2월 수익률, M7 웃돌아 19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에서 넷플릭스는 0.72% 오른 1043.3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들어 상승률은 6.8%다.
코스트코는 이날 0.1% 하락한 1062.5달러에 마감하면서 2월 수익률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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