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 수소 전시회 개최···한국 업체도 참여해 집중 홍보


세계 최대 규모 수소 전시회 개최···한국 업체도 참여해 집중 홍보

‘2025 스마트 에너지 위크’ 개최 19일부터 21일까지 도쿄 빅사이트 미코파워 부스에 수소 업계 관계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가스신문 = 한상원 기자]일본 도쿄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 및 연료전지 전문 전시회에서 한국 업체들이 제품을 출품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9일부터 21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3일간 열리는 ‘2025 스마트 에너지 위크’에 한국 기업은 미코파워, 하이드로럭스, 대양전기, 신성 C&T 등 총 4개 업체가 부스에 참여했다.

미코파워는 연료전지 발전사업 진입을 위한 고효율 발전용 연료전지인 Q150 모델을 소개했으며, 생산 능력을 신장하기 위해 새로 짓는 평택 공장도 함께 소개했다. 또, 미래를 위한 제품인 고효율 고온 수전해 설비(SOEC)도 전시해 해외 수전해 사업을 진행하는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150kw 발전용 연료전지는 도시에 공급하는 분산발전용 연료전지로 7개의 발전모듈로 구성됐으며, 고출력을 내기 위해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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