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CPI 3%대 진입에 하락…국채 금리 급등 |


뉴욕증시, CPI 3%대 진입에 하락…국채 금리 급등 |

CPI, 전년比 3% 상승 '예상 상회' 美 Fed '금리 동결' 장기화 전망 미 국채 10년물 금리 10bp 이상 급등 13일 PPI, 14일 소매판매 지표 주목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12일(현지시간) 상승세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다시 3%대에 진입하며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재개 시점이 더욱 늦춰질 것이란 우려가 커졌다.

미 국채 금리 역시 급등하며 투심을 짓누르고 있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오전 11시56분 현재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일보다 0.61% 하락한 4만4323.8을 기록하고 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39% 내린 6044.5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19% 떨어진 1만9606.06에 거래되는 중이다. 종목별로는 엔비디아가 1.55% 하락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0.99% 약세다. 테슬라는 3.27% 강세다.

CVS 헬스케어는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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