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 "코스피 예상 범위 2450~2580"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 사진=연합뉴스 지난주 우리 증시는 '딥시크'(DeepSeek)와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협업 소식' 등으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관련주가 지지했다.
이번주(2월10~14일) 미국에서 일부 AI 소프트웨어주 실적 발표가 예정된 만큼, 국내에서도 관련주 상승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정책과 중국의 보복정책 등은 증시에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9일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이번주 코스피 예상 흐름 범위를 2450~2580선으로 전망했다.
직전 거래일인 3일 코스피 종가는 2521.92다. 지난주를 돌아보면 증시는 '관세 충격'으로 울고 웃었다.
트럼프가 예정대로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중국에 추가 10% 관세를 부과하기로 발표하면서 지난 3일 주가가 크게 밀렸다. 하지만 관세 부과를 하루 앞두고 캐나다, 멕시코와 한 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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