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강한 고용' 지속, 실업률 4.1→4.0%…금리인하 기대감 하락


美 '강한 고용' 지속, 실업률 4.1→4.0%…금리인하 기대감 하락

1월 고용 14만3천명↑…예상 밑돌았지만 11·12월 고용 10만명 상향 조정돼 美실업률, 자연실업률 4.4%보다 뚜렷이 낮아…완전고용 상태 시사 백악관 "트럼프의 친성장 정책 필요성 강조하는 지표" 미 매사추세츠주 소매점의 구인 간판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싱턴·뉴욕=연합뉴스) 박성민 이지헌 특파원 = 미국 경제가 강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1월 들어서도 전반적으로 견조한 고용시장 여건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고용지표가 나왔다. 미 노동부는 1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4만3천명 증가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6만9천명)에 못 미치는 증가 폭이다. 다만, 작년 11∼12월 일자리 증가 폭이 종전보다 총 10만명 상향 조정된 점을 고려하면 1월 고용 상황은 오히려 전문가들 예상 수준보다 좋았다고도 해석될 수 있다.

미 노동부는 작년 11월 일자리 증가 폭을 21만2천명으로 종전보다 4만9천명, 12월 일자리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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