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파벳, 클라우드 매출 부진에 8% 급락 中·EU, 트럼프 관세폭탄에 빅테크 보복 준비 美 12월 무역적자 25% 증가…관세폭탄 전 수입 급증 고용 지표 혼조…7일 고용 보고서 주목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5일(현지시간) 혼조세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과 반도체 기업 AMD의 실적 부진에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폭탄에 중국과 유럽연합(EU)이 미국 빅테크에 대한 보복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도 기술주를 중심으로 투심을 빠르게 위축시키는 모습이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오전 11시16분 현재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일보다 0.05% 상승한 4만4580.07을 기록하고 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15% 내린 6028.8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43% 밀린 1만9569.98에 거래되는 중이다. 종목별로는 알파벳이 7.91% 급락하고 있다.
알파벳이 전날 시장 예상에 못 미치는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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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뉴욕증시, 장 초반 혼조…빅테크 실적 부진·관세 보복 우려에 기술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