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내외뉴스통신] 강단이 기자 중국의 한 신에너지 설비 기업이 세계 최초로 30MW(메가와트)급 순수 수소 가스 터빈을 점화하는 데 성공하며 재생에너지 저장 및 활용에 핵심 솔루션을 제공했다. 밍양(明陽)그룹에 따르면 가스 터빈 '목성 1호'는 세계 최대의 단일 발전 순수 수소 발전기로, 수요 피크 기간 저장 탱크에 있는 수소를 전력으로 전환할 수 있다.
지난 15일 허베이(河北)성 첸안(遷安)시의 한 수소 생산기업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경우, 오프피크 시간대에는 상당량의 폐기물이 발생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남은 전력을 수소로 전환해 저장했다가 피크 시간대에 다시 전력으로 전환하는 솔루션이 등장한 것이다. "수소를 전력 발전에 사용하면 전력에서 수소로, 수소에서 다시 전력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탄소 제로 공정이 가능해진 거죠." 왕융즈(王永志) 밍양수소연료 사장의 설명이다.
그러나 왕 사장은 피크 시즌에는 느리고 비효율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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