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계속 버텼더니 '대박'…237% 올라 '벼락부자'된 서학 개미들


믿고 계속 버텼더니 '대박'…237% 올라 '벼락부자'된 서학 개미들

아이온큐 3.9조원 규모 매입 엔비디아·테슬라 2·3배 레버리지 투자비중 급증 연합뉴스 [서울경제] 서학개미(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 열풍으로 투자처가 다변화되면서 한국 개인투자자들이 해외 고위험 상품에 몰리고 있다. 다만 해외 고위험 상품의 경우 투자자 보호제도가 미흡한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0일(현지시각) 기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의 아이온큐 보관 금액은 27억5000만달러(약 3조7106억원)다.

시가총액 89억4800만달러 중 31%에 달한다. 아이온큐는 한국계 김정상 듀크대 교수가 창업한 양자컴퓨터 개발 기업이다. 2021년 뉴욕증시 상장 때부터 한국인이 꾸준히 사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자컴퓨터가 새로운 주도 업종으로 꼽히며 주가는 작년에만 237% 올랐다. 트렌드에 민감한 서학개미는 단기 급등한 미국 중소형주 비중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또 다른 양자컴퓨터 회사 리게티컴퓨팅의 국내 투자자 보유액은 5억5984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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