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6일 ‘CES 2025’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설 연휴, 미국 주식을 점검하다가 화들짝 놀란 서학개미들이 많다.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출시한 최신 AI 모델과 어시스턴트 앱이 세계 시장에 충격파를 던지고 있다. 미국의 수출규제를 비웃듯 저렴한 비용으로 개발된 이 모델은 성능 면에서도 실리콘밸리를 놀라게 했으며, 특히 애플 앱스토어에서 오픈AI의 챗GPT를 제치고 다운로드 1위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이 여파로 엔비디아를 비롯한 미국 기술주의 주가가 급락하며, 글로벌 증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딥시크의 돌풍: "AI의 스푸트니크 순간"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는 최근 발표한 추론 AI 모델 딥시크-R1으로 업계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했다. 이 모델은 오픈AI가 지난해 출시한 o1 모델을 성능 테스트에서 앞선 것으로 평가받았다.
놀라운 점은 딥시크-R1이 엔비디아의 저사양 칩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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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엔비디아 주가 왜이래”…실리콘밸리 덮친 中 딥시크 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