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증권.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얀마, 호주,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가스전 탐사 및 개발 사업을 확대해 Upstream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iM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기업 가치가 재평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00년 미얀마에서 가스전 개발에 성공한 이후, 2021년 말레이시아, 2023년 인도네시아 등에서 추가로 탐사 및 개발 사업을 확보했다. 호주 세넥스에너지 지분 인수를 통해 가스 생산량을 크게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해외 사업 확장을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천연가스 매장량을 2021년 0.9TCF에서 2030년 2.5TCF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Upstream 사업 확대가 기업 가치를 재평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매력이 더욱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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