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첫 공급 물량 선적 3월중순 시장공급 예정 [서울=뉴시스]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바이오 기업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램시마SC의 미국 제품명)의 미국 초도 물량을 선적하고, 미국 시장 출시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신약으로 승인받은 짐펜트라는 '램시마SC'의 미국 제품명으로, 인플릭시맙 성분 의약품 중 유일하게 환자 스스로 투여 가능한 피하주사다. 셀트리온은 이날부터 3월 초까지 총 3회로 나눠 짐펜트라 초도 물량을 출하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날 해당 물량의 첫 선적분이 항공편을 통해 미국 아틀란타로 출발한다. 해당 선적분은 수입 통관 및 운송, 도소매상 입고 등 현지 물류 절차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3월 중순부터 시장 공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번 초도 물량은 모두 완제품으로 즉시 판매가 가능한 상태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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