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용차 수장 바꿨다…수소트럭 사업에 '방점'


현대차, 상용차 수장 바꿨다…수소트럭 사업에 '방점'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CT 엑스포 2024'에 전시된 모습. (사진=현대차) 2024.05.22 현대차가 글로벌 상용차 사업 리더십을 재정비하고, 수소트럭 판매 확대에 본격 나선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유럽에 상용차 및 수소 법인(Hyundai Commercial Vehicle and Hydrogen Europe)을 설립하고, 그동안 글로벌 상용 비즈니스 사업부장을 맡았던 마크 프레이뮬러 전무를 실장으로 이동시켰다.

대신 프레이뮬러 전무 후임으로는 박철연 글로벌 수소 비즈니스 사업부장(전무)를 임명했다. 마크 프레이뮬러 현대차 유럽법인 상용차 및 수소 사업 담당.

(사진=현대차 제공) 2025.01.13 엑시언트 퓨얼셀은 총중량 28톤급으로, 한번 충전에 최대 570를 주행할 수 있다. 대형 트럭의 주류 차종인 경유(디젤) 트럭보다 우수한 성능과 친환경성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세계 최초 양산 수소트럭인 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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