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운명 걸린 탄핵심판 이번주 본격 시작…대통령 등판 여부 촉각


尹 운명 걸린 탄핵심판 이번주 본격 시작…대통령 등판 여부 촉각

문형배 소장 권한대행 전원재판부 진행…일반 방청객 등 참석 尹 불출석에 조기 종료 가능성…16일 본격 쟁점 정리 나설 듯 헌법재판소 모습. 2024.9.20/뉴스1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의 운명이 달린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사건이 이번 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헌법재판관 8인과 양측 대리인단의 첫 대면 자리로 윤 대통령이 직접 변론에 참석해 탄핵소추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 전원재판부는 오는 14일 오후 2시 대심판정에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첫 변론기일을 열고 탄핵소추 사유 심리에 돌입한다.

헌재는 앞서 정형식·이미선 수명재판관 진행으로 두 차례 준비절차 기일을 열고 양측 입장과 변론에서 다룰 쟁점을 정리했다. 14일에는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 등 8명의 헌법재판관이 이해 관계인과 방청객 앞에서 공개 변론을 열고 구체적인 쟁점을 짚는다. 문 권한대행과 양측이 처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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