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초자산 아이온큐 급락에 3배 추종 ETP 강제청산 운용사 레버리지셰어즈 "자산가치 0원…상환액 無" 양자컴퓨터 테마의 상징과 다름없던 아이온큐(IONQ)주가 급락으로 이 종목의 주가변동을 3배로 추종하는 해외 상장지수증권(ETP) 'Levshares 아이온큐 3X ETP'(이하 아이온큐 3배 ETP)가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 된 가운데 결국 이 상품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한 푼도 건지지 못하게 됐다.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한 해당 ETP를 운용하는 레버리지셰어즈는 9일(현지시간) "아이온큐의 주가 하락으로 ETP 증권의 가치가 0달러 밑으로 하락했다"며 "투자자들은 오는 15일까지 해당 상품을 상환해야 하고 의무상환금액은 0원으로 설정됐다"고 밝혔다.
쉽게 말해 현재 상장폐지 결정 및 매매정지 상태에서 15일 환매가 진행되는데 운용사가 돌려주는 환매금액은 0원, 즉 돈 한 푼 못 받고 강제 청산 당한다는 의미다. 해외거래소에 상장한 상품이지만, 국내 투자자들도 해당거래소 상품을 중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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