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보유했더니 340배 올라"…'이 주식'으로 47억 번 일본인, 계좌 인증


"11년 보유했더니 340배 올라"…'이 주식'으로 47억 번 일본인, 계좌 인증

엔비디아 주식을 11년간 보유했다는 한 일본인이 5억엔(약 46억원)의 수익을 올린 자신의 계좌를 인증했다. (출처=엑스(X))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엔비디아 주식을 11년간 보유했다는 한 일본인이 5억엔(약 46억원)의 수익을 올린 자신의 계좌를 인증해 화제다.

지난 7일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는 일본인 누리꾼 A씨의 엔비디아 주식 계좌 인증 사진이 올라왔다. 그는 지난 2013년 150만엔(약 1380만원)을 투자해 0.56달러에 엔비디아 주식을 샀다.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6일 기준 149달러로 올랐고, 전체 수익은 11년 만에 약 340배로 불어났다. A씨가 올린 수익은 5억엔(약 46억3000만원)에 달한다.

AI(인공지능) 칩 대장주로 꼽히는 엔비디아 주가는 2015년까지 1달러에도 못 미쳤으나 2018년부터 암호화폐 시장이 뜨거워지면서 급등하기 시작했다. 2020년 11월 14달러를 찍은 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이었던 2021년엔 32달러까지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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