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준호(오른쪽) 레인보우로보틱스 설립자가 지난해 헤럴드미디어그룹 주최로 열린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에서 로봇과 함께 등장한 모습. [사진,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무려 23배 올랐다” 한국 주식시장이 폭락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도 로봇의 열기만큼은 뜨겁다.
대장주가 바로 카이스트(KAIST) 실험실에서 탄생한 레인보우로보틱스다. 1만원대에 머물러 있던 주가가 근 1년여 사이 무려 23배가 올랐다. 천만원을 투자했다면 2억원을 넘게 버는 셈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올해 들어 2거래일 동안 43.21% 급등해 지난 3일 23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새해 첫 거래일인 2일엔 상한가를 치고, 이튿날인 3일에 10.17%가 추가로 올랐다.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자회사로 편입한다는 소식이 작년 12월31일 전해지며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를 더욱 끌어 올렸다.
카이스트(KAIST) 실험실에서 탄생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불과 3년 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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