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전사만 5만2천발·수방사는 저격소총·엽총…尹측 "실탄 없는 비무장" [2024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내 뉴스 - 윤 대통령 '계엄 후폭풍'…탄핵심판 (서울=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2월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4일 새벽 서울 국회의사당에서 계엄군이 국회 본청으로 진입하는 장면. 2024.12.17 [연합뉴스 자료사진]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이의진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투입된 군인이 동원한 실탄의 양이 5만7천735발에 이르는 것으로 검찰이 파악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측은 계엄군이 전부 비무장 상태였다고 주장해왔는데, 검찰은 이와 배치되는 증거를 다수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4일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실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83쪽 분량의 김용현 전 장관 공소장에는 계엄군이 소총, 권총과 함께 실탄을 챙겨 현장으로 출동한 구체적인 정황이 담겼다.
공소장에 따르면 육군 특수전사령부가 계엄 당시 가장 많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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