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작년 한 해 동안 국내 증시가 뒷걸음질을 친 반면 고배당주들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4년 1월 2일부터 마지막 거래일인 12월 30일까지 거래소의 테마 지수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코스피200 금융 고배당 TOP 10지수'의 수익률이 30.37%로 가장 높았다. 이 지수는 코스피200 금융지수 구성종목 중 재무지표와 주주환원지표가 우수한 10종목으로 구성되며 개별 종목의 현금 배당금 총액 비중으로 가중하는 방식의 지수다.
KB금융, 신한지주, 삼성화재,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우리금융지주, DB손해보험,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삼성증권으로 구성돼 있다. 또 KRX-IHS Markit 코스피 200 예측 고배당 50 TR'(11.65%), 'KRX-IHS Markit 코스피 200 예측 배당성장 50 TR'(10.96%), 'KRX-IHS Markit 코스피 200 예측 고배당 50'(7.52%), 'KRX-IHS 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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