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 증시에서 한 달 만에 주가가 2000% 넘게 오른 종목이 나왔다. 반도체·양자암호화 기술 전문 기업 실스크(티커 LAES)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7일(현지시간) 실스크는 뉴욕 증시에서 전 거래일 대비 3.65% 오른 9.08달러로 거래를 마치며 시가총액 8억8700만달러를 기록했다.
실스크는 국내외 MZ세대를 중심으로 가장 뜨거운 종목이다. 연초 1.17달러에 불과하던 이 종목 주가는 연중 676% 올랐고, 지난 6개월 동안 1007% 상승했다.
양자컴퓨터 섹터가 부각된 최근 한 달 상승률은 무려 2114%로 22배 넘게 뛰었다. 한 달 전에 100만원을 투자한 종목이 2200만원 넘는 돈으로 돌아온 셈이다.
실제로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한 달(11월 28일~12월 27일) 동안 서학개미들이 많이 사들인 종목에서 실스크는 14위를 차지했다. 서학개미들은 한 달 새 실스크를 8278만6472달러(약 1221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는 순매수 규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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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상폐 경고 받았던 양자컴株 실스크 한달새 2100% 폭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