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상승분 반납…산타랠리 여부에 촉각 美 계속 실업수당 청구는 3년 만에 최고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26일(현지시간) 장 초반 하락세다. 크리스마스 휴일을 앞두고 전 거래일 1% 안팎 올랐던 뉴욕증시는 이날 미 국채 금리 상승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 전 거래일의 상승분을 반납하고 있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오전 10시40분 현재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일보다 0.22% 내린 4만3201.05를 기록 중이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18% 하락한 6029.2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13% 떨어진 2만5.68에 거래되고 있다.
미 국채 금리 상승이 투심을 짓눌렀다. 재무부가 440억달러 규모의 7년 만기 국채 발행을 앞두면서 국채 금리가 뛰었다.
글로벌 채권 금리 벤치마크인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4bp(1bp=0.01%포인트) 오른 4.63%,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국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일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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