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IC·블랙스톤·부바달라 등 해외 투자자 '저가매수' 상·저온 물류센터 가격, 2년새 10~20% 이상 하락 전국 물류센터 '공급절벽'…작년 수도권 착공 '0개' 내년부터 공급과잉 해소…2026년 '공급부족' 전환 국내 기관들, 물류센터 투자 어려워…외국계 '기회' [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해외 투자자들이 올해 국내 물류센터 투자에 ‘줄줄이’ 나섰다.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으로 물류센터 임차수요는 꾸준한데 최근 몇 년간 물류센터 착공이 급감함에 따라 물류센터 시장이 공급부족 상태로 바뀔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일부 투자자는 가격이 오른 국내 오피스를 매도하고 물류센터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포트폴리오 교체에 나섰다. 앞으로도 해외 투자자들의 물류센터 매입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GIC·블랙스톤·부바달라 등 해외 투자자 ‘저가매수’ 16일 모건스탠리캐피탈 인터내셔널(MSCI), 상업용부동산 서비스회사 컬리어스에 따르면 올해 보유자산 투자금액 기준으로 한국 물류자산을 가장 많이 소...
#C커머스
#쿠팡
#자영업자폐업
#온라인쇼핑
#알리익스프레스
#상가공실률
#내수부진
#경기침체
#가계부채증가
#해외직구
원문링크 : "오피스 투자는 옛말"…국내 물류센터 쓸어담는 해외 큰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