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3일 증시 개장 전부터 적용 마이크로스트래티지와 팔란티어 등이 미국 증시의 대표적인 지수 중 하나인 '나스닥100'에 편입된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대량 매입해 올해 자본시장에서 큰 화제가 된 기업이며, AI 소프트웨어 기업인 팔란티어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주가가 343% 폭등했다.
현지시간 14일 블룸버그 통신과 미 경제매체 CNBC 등에 따르면 나스닥의 벤치마크 감독관은 나스닥100 지수에 마이크로스트래티지와 소프트웨어업체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테이저건·보디캠 제조업체 액손 엔터프라이즈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나스닥100 지수 편입은 오는 23일 증시 개장 전부터 적용된다.
블룸버그는 비트코인 투자 방식으로 그간 논란을 일으킨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이번에 나스닥100에 편입된 것은 이 회사에 대한 나스닥 측의 지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라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그러면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나스닥100 편입은 비트코인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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