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미누스·키스톤 등 1150억 투입, 전기 이륜차·충전소 사업 시너지 차원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 대동모빌리티가 바로고 자회사이자 친환경 모빌리티 플랫폼 운영사 ‘무빙’에 투자한다. 내연기관 위주인 국내 이륜차 시장에 전기 에너지를 도입하는 데 협력하겠다는 차원이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무빙이 100억원 이상 규모로 투자 유치에 나선 가운데 대동모빌리티가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하기로 했다.
전체 금액 중 약 15억원을 책임지고, 나머지는 재무적투자자(FI)들이 자금을 대는 구조다. 양사의 협력은 전기 이륜차·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에서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행보다.
대동 자회사인 대동모빌리티는 산업용 체인 부품, 농업용 운반차, 다목적 트랙터, 농업용 기자재 등을 제조하고 있으며, 소형 트랙터 시장에서는 점유율 20%를 차지하고 있다. 지속 성장을 위해 배터리교환형(BSS) 전기 이륜차 사업에도 진출했다.
비농업용 모빌리티뿐 아니라 농업에도 전기에너지와 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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