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IT 담당자 65% “AI 도입 위한 IT 인프라 충분하지 않아”


국내 IT 담당자 65% “AI 도입 위한 IT 인프라 충분하지 않아”

퓨어스토리지 설문조사 응답자의 57.6%는 AI 도입으로 인해 IT 인프라의 상당한 개편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출처 : 게티이미지) 퓨어스토리지가 국내 선도 설문조사 기관 엠브레인과 공동으로 실시한 ‘국내 기업의 AI 도입 현황 및 앞으로의 과제’ 설문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최근 몇 년간 AI는 한국 정부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였다. 2019년 12월 정부는 ‘IT 강국을 넘어 AI 강국으로’라는 비전을 내세우며, AI 국가전략을 수립했다.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 연구 개발을 위한 35페타플롭스(petaFLOPS)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개소하기도 했다.

이러한 AI이니셔티브는 AI의 발전을 지원하지만 한편으론 한국이 설정한 탄소 배출 목표를 달성하는데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현재 한국은 아시아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국가다.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따라 정부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35% 이상 감축하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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