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하루 5700억 쓸어담더니…계엄 이후 K증시 첫 반등


기관, 하루 5700억 쓸어담더니…계엄 이후 K증시 첫 반등

닷새간 2.4조 쓸어담은 기관 수출·AI SW·금융株 베팅 코스피 2.4%, 코스닥 5.5% ↑ 역대급 저평가…저가매수 유입 원화 약세에 '반·차' 폭풍 쇼핑 네이버·카카오·KB·신한 등 '찜' 외국인도 이틀째 순매수 행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내 증시가 계엄 사태 이후 처음으로 반등했다. 기관이 5000억원어치 넘게 순매수해 시장 상승을 이끌었다.

국내 증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역사적 저점까지 떨어져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매수세가 몰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관, 하루 5700억원 순매수 10일 코스피지수는 2.43% 오른 2417.84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5.52% 오른 661.59에 마감했다. 계엄령 파동이 증시에 영향을 미친 첫날인 지난 4일 이후 처음으로 상승 마감했다.

기관투자가의 순매수가 시장을 밀어 올렸다. 기관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4597억원, 코스닥시장에서 1180억원 등 총 577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도 주식시장에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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