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 시범구 중심으로 수소차 보급…2021년 1만2306대 보유 대수 기록 수소 충전소 지난해 274기…수소연료전지 스택·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출하량 성장 중국 광저우자동차가 2020년 7월 기술 발표회 때 공개한 전기차 아이온 엘엑스(Aion LX)의 수소차 버전. (사진=광저우차) [더구루=오소영 기자] 중국이 미래 에너지원으로 수소를 주목하고 있다. 2030년 100만 대를 목표로 수소차 보급에 힘쓰고 수소충전소와 연료전지 스택 등 수소 가치사슬(밸류체인)을 강화한다. 2일 코트라 상하이무역관에 따르면 중국은 2015년 발표한 '중국제조 2025'에서 수소연료 전지차를 중점 발전 산업 분야로 선정했다.
이듬해 2030년까지 수소차 보유량 100만 대, 수소 충전소 1000기를 골자로 한 로드맵을 발표했고 2022년 중장기 계획을 통해 수소차 보유 목표를 재확인했다. 중국은 이를 달성하고자 징진지(베이징-톈진-허베이)와 상하이, 광둥, 허베이, 허난 도시군 등 5개를 시범도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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