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심 요동' 개미 코스피 1조 순매도 뉴욕證 연일 최고가 "디커플링 계속" "정치 리스크 해소까지는 관망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긴급 대국민 특별 담화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통령실 [서울경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사태로 외국계 증권사들도 연이어 ‘한국장 탈출’을 권하고 나섰습니다.
가뜩이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으로 대외 리스크가 극심해진 상황에서, 정치적 불안도 부각됐다는 우려인데요. 특히 그동안 ‘홈 바이어스(자국 편향)’으로 국내 증시를 지켜오던 개인 투자자들도 6일에는 계엄 선포가 탄핵 정국으로 급물살타면서, 이례적으로 7563억 원을 팔아치웠습니다.
오늘 선데이 머니카페에서는 윤 대통령의 탄핵 국면이 국내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앞으로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할지 짚어보겠습니다.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홍콩계 글로벌 증권사 CLSA는 지난 4일 콘퍼런스콜에서 “내년 한국 비중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비중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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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尹리스크'까지 엎친데 덮친격…국장은 언제쯤 볕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