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카 권 HMGMA CEO “깨끗한 물류 위한 결정” 총 21대, 부품 공급 활용 지난 9월 조지아주 브런즈윅 항구에 입고되고 있는 현대자동차 엑시언트 수소전기 트럭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뉴스룸 캡처] 현대자동차그룹이 대형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XCIENT)’ 21대를 미국 조지아주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 투입한다. 차량은 현대글로비스 아메리카 소속으로 HMGMA에서 운송업무를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5일(현지시간) 글로벌 뉴스룸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히며 “깨끗한 물류 운영을 위한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투입되는 엑시언트 숫자는 글로비스의 현지 트럭 보유의 3분의 1에 해당할 정도로 상당한 규모다.
오스카 권 HMGMA CEO는 “다른 제조시설에서 사용해왔던 화물 운송 방법에서 깨끗한 대안을 모색하다가 나온 결정”이라면서 “메타플랜트 아메리카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운송솔루션을 만드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엑시언트는 현지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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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현대차 “수소트럭, 美 메타플랜트 화물 운송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