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래시작 14년만에 10만달러 돌파 전 세계 7위 자산 등극 비트코인. [AP 연합뉴스] 가상자산 대장 상품 비트코인이 마침내 10만달러 고지를 밟으며 전 세계 7위 자산에 등극했다.
지난 2010년 피자 한 판에 비트코인 5000개가 필요하던 시절에서 10만달러를 돌파하기까지 14년이 걸렸다. 이 기간 동안 '피자코인'이 '디지털금'으로 대 진화를 한 것이다. 5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전 11시40분쯤 마침내 10만달러를 넘어섰다. 10만달러 돌파 이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10만3900달러에 최고가를 '우선' 걸어 놨다.
얼마나 더 갈까 비트코인이 10만달러 고지를 밟으면서 향후 가격 향방이 주목된다. 시장에서는 12만5000달러 등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나온다.
이미 가격이 급등한 만큼 조정 가능성을 열어놔야 한다는 신중론도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IG의 토니 시카모어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이 그동안의 과매수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축적한 끝에 이날 1...
#가상화폐
#비트코인10만달러
#비트코인시세
#빗썸
#알트코인
#업비트
#코인원
#피자코인
원문링크 : `디지털금`된 `피자코인`…비트코인 더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