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대' 앞둔 리플의 환골탈태, 최대 수혜 가상화폐 기대감 커져


'트럼프 시대' 앞둔 리플의 환골탈태, 최대 수혜 가상화폐 기대감 커져

[비즈니스포스트] “영원히 오지 않을 것 같았던 리플 4천 원대가 눈에 보인다.” 지난 주말 가상화폐 한 투자자가 매서운 기세로 오르고 있는 리플 시세를 두고 투자 커뮤니티에 남긴 글의 일부다.

가상화폐 리플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새 행정부가 출범하면 가장 큰 수혜를 볼 가상화폐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은 리플 엠블럼.

리플이 4천 원대에서 거래되던 때는 2018년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당시는 국내 가상화폐 가격에 프리미엄이 많이 붙은 채로 거래되던 때다.

리플은 업비트 기준 4925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200원대까지 수직 낙하했다. 투자자들은 리플이 4천 원대로 오르는 일은 다시는 없을 거라고 바라봤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리플을 둘러싼 규제 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시세도 전고점인 4천 원대를 향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2일 가상화폐업계 안팎에서는 리플이 트럼프 대통령의 2기 행정부 아래 가장 큰 수혜를 볼 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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