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등 해외는 등락 반복하는데 국내 증시만 장기간 하락 추세 트럼프 집권 따른 불확실성 커 방어주 중심 투자 전략 세워야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8.76포인트(1.95%) 내린 2,455.91에, 코스닥은 16.20포인트(2.33%) 내린 678.19에 장을 마감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올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코스피와 코스닥이 5개월 연속 나란히 내리막을 걸으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장 기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대로 12월마저도 하락세가 이어진다면 글로벌 금융위기와 2000년 닷컴버블 당시의 최장 기록과 같아지게 된다.
금융투자 업계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재집권에 따른 정책 불확실성과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연말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낮은 상황이라며 단기적으로 경기 방어주 위주의 투자 전략을 세울 것을 조언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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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韓증시 5개월째 '하강기류'…금융위기 이후 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