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울 정도” 비트코인 떨어지는데 하루만에 500% 폭등한 코인


“무서울 정도” 비트코인 떨어지는데 하루만에 500% 폭등한 코인

토네이도 캐시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미국 재무부와의 법적 싸움에서 승리한 알트코인 토네이도 캐시(TORN)가 하루 만에 500% 폭등했다. 2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제5 연방 항소법원이 토네이도 캐시에 유리한 판결을 내린 뒤 토네이도 캐시가 몇 시간 만에 500% 이상 급등했다고 보도했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3.62달러에 머물고 있던 토네이도 캐시는 9시가 되자 20달러를 돌파했다.

토네이도 캐시는 이날 역대 최고가인 41.42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항소법원은 북한 해킹 그룹이 가상화폐 믹서인 토네이도 캐시를 이용해 4억 5500만 달러(약 6359억 원) 이상을 세탁한 것과 관련해 재무부가 이 소프트웨어 자체에 제재를 가한 것은 권한 남용이라고 판결했다.

믹서란 암호화폐를 쪼개 누가 전송했는지 알 수 없도록 만드는 기술로, 거래의 익명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서비스다. 이번 판결은 지난해 8월 토네이도 캐시에 대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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