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지는 '좀비 ETF' 주의보 메타버스 시들…1월 2개 퇴출 순자산 50억 밑도는 상품 많아 '수익률 꼴찌' 2차전지 ETF 무더기 상장폐지 우려 커져 코로나 팬데믹 이후 유행처럼 출시되던 메타버스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잇달아 상장폐지되고 있다. 메타버스 테마가 시들해지면서 ETF 규모가 순자산총액 기준(50억원) 밑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2차전지 테마 ETF 역시 메타버스처럼 ‘좀비 ETF’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메타버스 뜬다더니 결국 상폐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총 4개 ETF가 상폐됐다. 이 중 절반이 메타버스 관련 ETF다.
국내외 메타버스 관련주에 투자한 ‘SOL 한국형글로벌플랫폼&메타버스액티브’와 ‘RISE 글로벌메타버스’다. 이들 상품은 비대면 서비스가 급성장하며 메타버스가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던 2021~2022년 출시됐다.
하지만 메타버스 시장이 침체에 빠지자 거래량이 뚝 떨어졌고, 거래마저 중단됐다. 상폐되는 메타버스 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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