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도 CDMO 가세… K바이오, 中우시 빈자리 노린다


셀트리온도 CDMO 가세… K바이오, 中우시 빈자리 노린다

美생물보안법 통과 기대감에 너도나도 CDMO 출사표 삼성·SK·롯데, 생산시설 투자 속도 삼성바이오로직스 직원이 4공장 배양기를 점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내년 4월 가동을 목표로 5공장을 건설 중이며, 완공되면 총 생산 능력이 78만4000L로 세계 최대 규모가 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중국 기업을 제재하는 미국 생물보안법의 상원 통과 여부가 다음 달 결정되는 가운데 법안 통과 시 수혜가 기대되는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줄줄이 출사표를 내고 있다. 법안이 연내 통과된다면 세계 2위인 중국 우시바이오로직스가 7년 안에 미국 시장에서 퇴출하는데, 이 자리를 꿰차기 위한 속도전이 시작된 것이다.

기존 CDMO 기업들도 생산 규모와 분야를 더 넓히기 위해 시설 투자에 나섰다. 국내 바이오 산업의 1·2인 삼성바이오로직스(1,000,000원 47,000 4.93%)와 셀트리온(186,400원 8,600 4.84%)은 전날(27일) 오후 잇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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