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만1천여개 매입 일주일만…총보유 규모, 유통량 2%인 38만6천개로 불어 마이클 세일러 회장 "비트코인 5만5천500개 추가 매수" (마이클 세일러 회장 엑스 계정 캡처)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에 육박하는 가운데 '비트코인 빚투'로 유명한 미국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을 계속 매집하고 있다. 이 회사의 공동창업자 마이클 세일러 회장은 25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엣 트위터) 계정에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5만5천500개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한 주전 5만1천780개를 매입한 데 이어 일주일 만에 다시 5만개가 넘는 비트코인을 사들인 것이다. 이번에 사들인 비트코인 총금액은 54억 달러로, 1개당 평균 9만7천862달러에 달한다.
비트코인 '큰 손'으로 잘 알려진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보유량은 총 38만6천700개로 불어났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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