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美고위당국자는 "휴전조건 합의"…바이든 등 조만간 발표 계획 이스라엘 - 헤즈볼라 충돌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강병철 특파원 = 무력 충돌 중인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親)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휴전 합의가 임박했으며 최종적으로 타결될 것으로 낙관한다고 미국 백악관이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국가안보 소통보좌관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간 휴전 협상과 관련, "우리는 (타결에) 근접했다고 믿는다"면서 "논의가 건설적이었으며 (협상 진행) 궤적이 휴전을 위한 올바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모든 것이 완료될 때까지 아무 것도 완료되지 않은 것"이라면서 "우리가 무엇인가 발표할 게 있고 그렇게 하는 것이 실용적일 때 바로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협상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앞서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이스라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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