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배곧SK뷰’ 국평 1월 말 6억3000만원 거래 최고가 대비 3억6500만↓…2020년 하반기 수준 C2블럭호반써밋플레이스, 최고가 10억서 5억 ‘뚝’ 경기 시흥시 정왕동 배곧신도시 전경 [헤럴드 DB]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 일대 아파트값이 최고가 대비 수억원씩 떨어지며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신축 대단지들이 밀집해 있는 배곧신도시는 재작년까지만 해도 수요가 몰리며 ‘10억 클럽’에 가입한 단지가 나타났지만 현재는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침체에 이탈하는 모양새다. 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시흥배곧SK뷰’ 전용면적 84은 지난달 27일 6억3000만원에 중개거래됐다.
지난 2021년 6월 같은 면적이 최고가 9억9500만원에 팔려 10억선을 목전에 뒀던 때와 비교하면 3억6500만원 하락했다. 이는 2020년 하반기 수준으로 회귀한 가격이다.
배곧신도시는 신축 아파트 대규모 입주와 함께 서울대 연구시설과 병원, 그리고 기업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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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시흥 ‘10억 시대’ 열었던 배곧 신도시 어쩌나…반토막 거래 쏟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