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비트코인 없나?" 트럼프 랠리 급등세에 '빚투' 우려[디토사회]


"나만 비트코인 없나?" 트럼프 랠리 급등세에 '빚투' 우려[디토사회]

상승 랠리에 포모증후군…묻지마 투자↑ 美 대선에 사상 최고가 경신 비트코인 전문가들 "코인 투자 주의해야…빚투 안돼" 편집자주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2024년 10대 키워드 중 하나로 꼽은 '디토(Ditto) 소비'. 디토는 '마찬가지'라는 의미의 라틴어로, 디토 소비는 제품을 구매하거나 콘텐츠를 소비할 때 유명인의 취향과 유행을 그대로 따라하는 경향을 뜻한다.

점차 소비 연령대가 낮아지는 명품 소비, 늘어나는 유행 편승 투자 등 한국 사회의 맹목적 '디토'들을 분석해본다. 미 대선 이후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코인 투자에 대한 '묻지마 투자'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가상화폐에 우호적인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승리 이후 가상화폐 가치가 급등하자 상승세에 올라타야 한다는 포모(FOMO·자신만 뒤처지거나 소외된 것 같은 두려움을 가지는 증상)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변동성이 큰 가상자산의 특성상 '묻지마 투자'에 뛰어들었다간 투자 손실을 볼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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